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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초 당기면 9초대 … 김국영 또 한국 신기록
김국영이 코리아오픈 육상대회 남자 100m에서 한국신기록(10초07)을 세운 뒤 포효하고 있다. 그는 “내년에는 9초대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연합뉴스]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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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 100m 한국新' 키운 심재용 감독 "9초대 진입, 내년에 도전할 것"
25일 강원도 정선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100m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김국영. [사진 대한육상경기연맹] 한국 육상 100m 역사에서 처음 10초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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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100m 한국新 제조기' 김국영 "9초대 기록, 내년에..."
25일 강원도 정선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100m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김국영. [사진 대한육상경기연맹] 한국 육상 100m 역사에서 처음 10초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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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우사인 볼트, 다음달 모나코서 '세계선수권 최종 리허설'
18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결승 경기에서 19초 78의 기록으로 우승한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가 세레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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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레전드가 프로 테니스 도전 … 말디니 말 되니?
이탈리아 축구 전설 파올로 말디니는 2009년 은퇴 후 테니스 삼매경에 빠졌다. 탁월한 운동 신경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프로테니스 무대에 도전할 만한 실력을 갖췄다. 그의 코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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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볼트, 육상 은퇴하고 축구선수로 '이직(?)'
게임 서비스 기업 '유니아나'가 공개한 PES2018트레일러 영상에 등장한 우사인볼트[사진 PES2018트레일러유튜브 캡처] 세계적인 육상 선수 우사인볼트(31)가 올해 9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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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서의 마지막 레이스... 트랙에 입 맞춘 '육상 영웅' 볼트
18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결승 경기에서 19초 78의 기록으로 우승한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가 세레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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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우사인 볼트, 29일 체코서 시즌 첫 100m 출전
18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결승 경기에서 19초 78의 기록으로 우승한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가 세레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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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도핑 때문에…허무하게 올림픽 금메달 1개 박탈당한 우사인 볼트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의 올림픽 육상 3회 연속 3관왕 대기록이 날아갔다. 계주를 함께 뛰었던 동료의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드러나 금메달 1개를 허무하게 박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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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10종 경기 챔피언' 이튼, 아내와 함께 '부부 동반 은퇴'
올림픽 육상 10종 경기 챔피언.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진 운동선수. 2016 리우 올림픽 육상 10종 경기 금메달리스트 애쉬튼 이튼(29·미국) 앞엔 이런 수식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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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친 일본 계주팀, 3명은 ‘방과후 동아리’ 출신
지난 8월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 육상 400m 계주. 야마가타 료타(24), 이즈카 쇼타(25), 기류 요시히데(21), 케임브리지 아스카(23)가 이어 달린 일본은 우사인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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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국내남녀 엘리트 김재훈·김선애, 휠체어 와타나베 쇼 우승
국내 남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김재훈(27·한국전력)이 우승을 차지했다.김재훈은 이날 2시간18분48초 기록으로 국내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체 참가자 중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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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김선애, 중앙서울마라톤 국내 남녀 우승
2016 중앙서울마라톤대회. 조문규 기자국내 남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김재훈(27·한국전력)이 우승을 차지했다.김재훈은 이날 2시간18분48초 기록으로 국내 선수 중 가장 먼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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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밟고 도쿄 바라보는 휠체어테니스 유망주 임호원
대한장애인체육회"하나도 안 아쉬워요. 재밌었어요."지난 9월 열린 리우 패럴림픽 휠체어테니스 대표팀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 대표팀 막내 임호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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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켄터키 식당 주차장 총격전…육상 국가대표 딸 숨져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육상 100m 준결승을 마친 타이슨 게이가 방송 중계팀과 인터뷰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미국의 올림픽 육상 스타 타이슨 게이의 딸이 총격전의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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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 품는 '한국 대표 스프린터' 김국영 "내년엔 해외에서 한국신기록을…"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예선에 나섰던 김국영. 리우=김지한 기자'한국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김국영(25·광주광역시청)은 더 큰 꿈을 품고 있었다. 국내가 아닌 해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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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육상 100m '2연패' 김국영 "내년엔 해외 대회 위주로 뛸 것"
김국영 선수가 8월13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8조 경기에서 10초37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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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9초69 게이, 평창 얼음판 달릴까
미국 육상 단거리 국가대표이자 100m 미국 최고 기록(9초69)을 갖고 있는 타이슨 게이(34·사진)가 봅슬레이 선수로 변신한다.AP는 ‘게이가 22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캘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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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대 리우 패럴림픽 마라톤 銅, 한국 종합 20위로 대회 마감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휠체어 육상 김규대(32)가 2016 리우 패럴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동메달을 따냈다.김규대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T54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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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쌓인 한국육상 신기록들…31년 된 200m 기록,보유자 장재근은 54세
리우올림픽에서 일본 육상이 선전하면서 되돌아 보게 된 한국 육상의 실상은 처참했다.마라톤에서마저도 최하위권에 머물러 귀화한 일본 코미디언과 실력을 겨루는 수준이라는 비아냥까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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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3연속 3관왕, 펠프스 금메달 23개…누가 더 위대한가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와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 22일 폐막한 리우 올림픽에서 걸출한 활약을 보인 2명의 스타다.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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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 2020년 도쿄 올림픽엔 창던지기 선수로 출전?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올림픽 3연속 3관왕이라는 진기록을 남긴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이번엔 창던지기에 도전해 화제다.창던지기 선수처럼 창을 던지는 자세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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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400m 계주 미국 제친 일본, 한국 스포츠에 숙제 던지다
일본은 남자 400m계주 은메달을 땄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오른쪽)의 뒤를 쫓는 케임브리지 아스카(일본·가운데)와 트라이븐 브롬웰(미국). 미국은 바통 터치 실수로 실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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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리핑] 중국 여자배구, 세르비아 꺾고 12년 만에 금 外
중국 여자배구, 세르비아 꺾고 12년 만에 금중국이 21일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여자배구 결승전에서 세르비아를 3-1(19-25 25-17 25-22 25-23)로 꺾